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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가 다가온다”… 소방청, 전국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

전국 소방용수시설ㆍ비상소화장치 19만9538개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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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2/21 [11:15]

“해빙기가 다가온다”… 소방청, 전국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

전국 소방용수시설ㆍ비상소화장치 19만9538개소 대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2/21 [11:15]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해빙기를 맞아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소방용수시설ㆍ비상소화장치 일제 점검ㆍ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기온 상승으로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 지반 침하 등으로 인해 소방용수시설에 누수나 균열, 내부 파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일제 점검은 고장 난 곳을 미리 찾아 수리함으로써 봄철 화재 현장에 소방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전국 소방용수시설 18만6828개소(소화전 18만4728, 저수조 1408, 급수탑 692)와 비상소화장치 1만2710개소 등 총 19만9538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 여부 ▲소화전 몸통, 관구, 스핀들 개폐 여부 등 주요 부분 이상 유무 ▲기초지반 침하 발생 여부 ▲낙석, 토사 유실 위험 여부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 등이다.

 

이 밖에도 시설의 사용상 장애 요인 현지 시정 조치와 비상소화장치 인근 주민 대상 사용법 교육ㆍ훈련 등을 진행한다.

 

이영팔 119대응국장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용수시설 확보는 화재진압 작전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며 “이번 해빙기 소방용수시설ㆍ비상소화장치 일제 점검ㆍ정비를 통해 상시 사용 가능 체계를 유지하는 등 화재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방용수는 화재 대응에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소화전 인근 5m 이내 주ㆍ정차 금지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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