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7일 오전 1시 53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건물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하이브리드 차량 1대가 반소되고 주차장 15㎡가 수손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약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92명이 장비 26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시간 1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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