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중 유일한 소방, 재난안전 분야 대표 인물로 국회에 입성한 오영환 의원.
소방관 출신의 대표 인물이면서도 경기도 의정부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해온 그는 지난 4년 동안 소방 재난 분야의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분야의 큰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다.
소방, 재난 분야 대표 인물의 삶을 산 그를 만나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보고, 겪고,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특히 왜 국회에는 소방, 재난 안전 전문가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
일찌감치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한 뒤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을 박차고 나와 '새로운미래'로 당적을 옮긴 오 의원의 의아한 행보.
그는 소방, 재난안전 전문가로서 가진 희망과 소망들이 이러한 행보와 무관치 않다고 강조했다.
FPN TV '만(담을) 나(누는) (기)자' 코너의 두 번째 편은 오영환 의원과의 만남이다.
촬영ㆍ편집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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