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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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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17:57]

종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연중 운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4/02 [17:57]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봄철을 맞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과 설치 촉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뜻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하면 된다.

 

주민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관해 소방서에 문의하면 소방공무원들이 제품의 구입은 물론 설치법, 사용법까지 전 과정을 돕는다. 

 

이같은 서비스를 통해 주택의 화재안전이 구축되고 주민들에게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관련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는 연중 계속 운영되며 운영 장소는 소방서 민원실과 현장대응단, 6개 119안전센터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나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관련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종로소방서 민원실(02-6981-5674)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호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가족과 동료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기초 소방시설”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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