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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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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4/11 [13:45]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65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4/11 [13:45]

<FPN/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입니다. 뉴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 <FPN/소방방재신문>이 단독 보도한 ‘국제법 어기고 해상으로 운송되는 중국산 소화기’ 기사와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관계기관에 ‘소화기 수출입 관련 위험물 반입신고 등 관계법령 준수 철저 요청’이란 공문을 송부하는 등 계도에 나섰습니다. 이로써 그간 국제규정을 어기고 국내로 수입돼 온 중국산 완제품 소화기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 대구와 울산, 충북, 전북소방본부장의 직급이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됐습니다. 시도 소방본부장의 직급이 지방경찰청장보다 낮아 지휘통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건데요. 개정안엔 세종시의 소방담당 과장 직급을 소방령에서 소방정으로 하고 소방정 계급의 인천소방학교장 정원 1명을 확보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 경기소방본부가 2017년부터 독립적으로 운영해 온 ‘119구급대’를 없애고 119안전센터 소속으로 두는 조직 개편을 3월 21일 단행했습니다. 현장 구급대원들은 “구급대를 없앤 건 구급 정책의 후퇴를 불러오고 국민 안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반면 경기소방은 “조직 진단을 거쳐 결정한 것”이라고 타당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FPN/소방방재신문>이 구급대 폐지와 관련한 갑론을박을 집중취재했습니다.

 

■ 한 업체의 공기호흡기에서 작동 이상 현상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급기야 소방청과 경기소방이 함께 재현실험을 강행했는데요. 소방청은 “양압조정기 내 수분 유입 시 동결 현상이 발생했지만 제품 이상이 아닌 일시적 현상”이라며 “공기호흡기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 <FPN/소방방재신문>이 제6대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한 옥동석 신임 이사장과 대담을 나눴습니다. 옥 이사장은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소방 성능위주설계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소방기술사회는 지난 5일 양재 aT센터에서 성능위주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는데요. 이날 전문가들은 설계자와 심의단 간의 의견조율, 전국 가이드라인 통일 등의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세미나의 풀영상은 <FPN/소방방재신문>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임기환 대구 수성소방서 소방장이 제29회 KBS 119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구조 경채로 소방에 입직한 임 소방장은 15년간 4500여 회 구조 현장에 출동했고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와 구조정책 연찬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은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였습니다.

 

브리핑 :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영상편집 :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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