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입니다. 뉴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 소방청이 지난달 30일 ‘소방시설공사등의 도급 및 하도급에 관한 고시’를 공포ㆍ시행했습니다. 공공 영역을 제외한 민간의 재개발ㆍ재건축 공사는 소방시설공사를 분리 도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나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 등이 시행하는 사업의 소방공사는 분리 도급하도록 했습니다.
■ 지난달 30일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 한국응급구조학회 관계자 등이 소방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소방청이 간호사 면허를 가진 구급대원에게 1급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자 이에 항의하기 위해 모인 건데요. 이들은 “국가 자격과 면허 체계를 붕괴시키는 행위”라고 크게 반발했습니다.
■ ‘선진 소방 방재 기술의 고도화’를 슬로건으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이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이번 박람회엔 총 64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박람회에 참가하는 주요 업체의 제품과 기술을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 남화영 소방청장의 연령정년 시기가 임박하면서 차기 소방청을 이끌 제6대 소방청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차기 소방청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살펴봤습니다.
■ 행정안전부가 7월 2일까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신청받습니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는 국민안전과 밀접한 우수제품을 발굴ㆍ보급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데요. 재난안전제품으로 인증받으면 국가ㆍ지자체에서 수의계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엔 389개 소방 전문기업에서 1397개 부스를 꾸려 참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821억원에 달하는 수출ㆍ구매 상담실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은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였습니다.
브리핑 :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영상편집 : 이현수 PD leepd@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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