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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신기술 한자리에 ‘2024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

400개 이상 기업서 배터리 소재, 관리, 가공, 폐배터리 등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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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7/02 [10:19]

배터리 신기술 한자리에 ‘2024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

400개 이상 기업서 배터리 소재, 관리, 가공, 폐배터리 등 제품 선봬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7/02 [10:19]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2024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 열렸다     ©최누리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배터리와 충전 인프라, 태양광 산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2024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가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렸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와 ‘세계 분산에너지 엑스포’,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 등도 동시에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약 400개 기업에서 ▲배터리ㆍ관리 소프트웨어 시스템 ▲배터리 소재ㆍ부품 ▲배터리 생산ㆍ가공 시스템 ▲배터리 충전 인프라 시스템 ▲배터리 재활용 · 폐배터리 시스템 등 분야별 신기술ㆍ제품을 선보였다.

 

▲ (왼쪽부터) 행정안전부로부터 배터리 화재용 소화장치로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한 한국방염기술의 ‘ELEP-119’과 소형 전기차는 물론 전기버스 화재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돔 형태로 개발된 쉴드원의 ‘쉴드캡’  © 최누리 기자

 

특히 올해 전시회에선 배터리 화재 대응을 위한 제품이 눈에 띄었다. (주)한국방염기술(대표 황인천)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배터리 화재용 소화장치로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한 ‘ELEP-119’, (주)쉴드원(대표 이승희)은 소형 전기차는 물론 전기버스 화재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돔 형태로 개발된 ‘쉴드캡’ 등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전기차 배터리ㆍ충전산업과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2024 탄소중립산업포럼’을 비롯해 PV월드포럼과 BIPV월드포럼, 한국전지학회 춘계학술대회 등이 진행됐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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