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화재… 공장 3개 동 전소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7/09 [10:31]
[FPN 김태윤 기자] = 8일 오전 11시 59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10개 동 중 3개 동이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작업자 30여 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들을 현장에 투입해 3시간 4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폭발음과 함께 충전 중이던 지게차 인근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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