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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스랩, ‘2024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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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7/17 [17:06]

니어스랩, ‘2024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수상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7/17 [17:06]

[FPN 최누리 기자] =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은 17일 다목적 소형 인공지능(AI) 드론 에이든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카메라, 드론과 카메라 장비’ 분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한다. 에이든이 수상한 디자인 컨셉 부문은 혁신성과 현실화 가능성, 기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에이든은 근거리 정찰ㆍ수색을 위해 독자 개발한 자율비행 드론이다. 첨단 센서와 연산 하드웨어를 장착해 근거리 정찰과 수색, 정밀 탐색,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이전까지 대형 드론만이 수행할 수 있었던 업무를 2㎏ 정도의 소형 드론으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최재혁 대표는 “올해 2월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면서 니어스랩이 뛰어난 기술력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까지 호평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에이든은 단지 우수한 스펙을 갖췄거나 예쁜 디자인만을 뽐내는 드론이 아니라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여러 임무에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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