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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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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8 [16:00]

청주동부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18 [16:00]

▲ 김수종 청주동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맨 오른쪽) 등 소방공무원 5명이 상황판단회의를 하고 있다. ©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는 기상특보(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위해 18일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수종 재난대응과장 주관 하에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과 관계기관 협력체계 확립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른 자체 상황실 운영 철저 ▲각 부서 보유 수방장비 100% 가용상태 유지 ▲기상 악화 대비 인명구조 요원 비상연락망 유지 ▲현장활동 중 대원 안전사고 유의 등이다.

 

▲ 영운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들이 수방장비를 점검하는 모습 ©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김수종 재난대응과장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침수ㆍ산사태 우려지역 현장 확인과 수방장비 점검 등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관계기관과도 협력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유사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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