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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화재예방강화지구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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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9 [16:30]

인천서부소방서, 화재예방강화지구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19 [16:3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강한석)는 19일 관내 화재예방강화지구(석정케미칼 일대)에 소공간용 소화용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배전반 내에 설치되는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시설이다. 

 

화재 발생으로 내부 온도가 상승하면 스틱 소화 캡슐이 자동으로 온도를 감지해 내부 소화약제를 순간적으로 90% 이상 방출하며 질식ㆍ냉각소화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강한석 서장은 “화재예방강화지구는 노후된 공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위험요소들이 많아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를 통해 공장의 전기화재 취약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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