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19일 ‘청렴소통의 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한 청렴 실천 공감대 형성과 부패행위 근절, 투명한 업무처리 등을 이루고자 추진됐다.
주요 안건은 ▲청렴실천 체크리스트를 통한 진단 ▲청탁금지법 유권해석 사례 전파 ▲전직원 청렴자기학습 온라인 교육 이수 독려 등이다.
나기성 서장은 “청렴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라는 뜻의 ‘청렴이 왔수박’이라는 기발한 홍보문구를 접한 적이 있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은 물론 직원 간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끔 본서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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