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거창소방서(서장 이병근)는 경상남도가 시행 중인 ‘반부패 3무(無) 운동’에 24일 18번째 주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3무 운동’은 경상남도가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도입한 청렴 시책이다. 직무 관련자와의 식사나 접대, 선물, 갑질 금지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이병근 서장과 각 과ㆍ단장 등 10여 명은 3무 운동 표어가 담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비위행위 근절을 다짐했다.
이 서장은 "도민께서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서장은 릴레이의 19번째 주자로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을 지명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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