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울중부소방서, 쓰레기차 화재 안전조치…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24 [14:30]

서울중부소방서, 쓰레기차 화재 안전조치…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24 [14:30]

 

[FPN 정재우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길중)는 지난 19일 산림동에 있던 쓰레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해당 쓰레기차 내에 적치된 종이박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염을 목격한 관계인은 근처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화했다. 그 직후 도착한 소방대는 잔화 정리 등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현재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화재는 초기 진화에 실패 시 대형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있는데 관계인이 주변에 설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큰 피해를 막을수 있었다”며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현장서 생명 살릴 판단력ㆍ책임감ㆍ인성 갖춘 응급구조 전문가로 성장하길”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