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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12월까지 외국인 노동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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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29 [15:00]

청주동부소방서, 12월까지 외국인 노동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집중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29 [15:00]

 

[FPN 정재우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경기도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외국인 노동자가 인명피해를 당한 것과 관련해 한국의 안전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활동에 나섰다.

 

현재 소방서는 외국인 노동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자체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집중 교육ㆍ홍보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가 속한 기관ㆍ단체가 소방안전교육을 신청할 수도 있다. 교육을 원할 경우 청주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043-251-0162)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여다솜 교육담당은 “화재 시 주출입구 외 비상구 활용 피난 방법과 피난동선 상 가연물 적치 금지사항 등을 집중 교육해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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