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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폭염 대비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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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5:30]

청주동부소방서, 폭염 대비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대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31 [15:30]

 

[FPN 정재우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는 폭염에 대비해 내달 16일까지 관내 소방공사현장과 위험물제조소등(제조소, 취급소, 저장소) 223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위험물은 열에 취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부 위험물(4류 인화성, 5류 자기반응성)의 경우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도 상승으로 폭발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소방공사가 이뤄지는 신축 공사현장 내 위험물도 종류와 수량이 증가해 위험물에 의한 화재ㆍ폭발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위험성 관련 안전기준 안내 ▲온도에 대한 취약성 및 사고 발생 위험 적시 ▲물질 및 시설별 안전관리 착안사항 교육 ▲위험물 관련 안전관리 실태 확인 ▲위험물 안전관리 기준 확인 ▲표본점검 중점 확인사항 안내 등 내용의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송정호 서장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위험물제조소등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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