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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2차전지 완제품 생산업체 소방교육ㆍ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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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8/12 [15:00]

청주동부소방서, 2차전지 완제품 생산업체 소방교육ㆍ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8/12 [15:00]

 

[FPN 정재우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9일 오후 2차전지 완제품 생산업체인 에스엘파워(청원구 오창읍 소재)를 대상으로 소방교육ㆍ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2차전지 완제품 생산업체의 경우 열폭주와 재발화, 그로 인한 급격한 화재 확산의 위험성이 특히 높다고 보고 화재 등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ㆍ훈련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신속 대피 우선 원칙 훈련(무리한 화재진압 시도로 피난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교육) ▲양방향 대피로 확보 ▲피난약자(일용직ㆍ외국인 근로자 등) 근로 개시 전 사전 교육 강화 지도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등이다.

 

 

송정호 서장은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관계인의 철저한 소방계획 수립과 관할 소방서와의 소통체계 유지가 필요하다”며 “각 부서의 책임자들은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과 소방시설 관리를 통해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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