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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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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8/26 [18:08]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74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8/26 [18:08]

<FPN/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입니다. 뉴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 지난 22일 경기도 부천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치는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FPN/소방방재신문> 취재결과 빈 객실에서 시작된 불로 인한 연기가 열려 있던 출입문을 넘어 복도 전체로 확산하는 데엔 1분 23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인명피해가 커진 이유 짚어봤습니다. 

 

■ 소방장비를 제조하는 시설이 국내에 없더라도 현지 심사를 통해 KFAC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됩니다. 이 인증을 받으려면 현장심사 기준 등이 포함된 품질관리시스템을 반드시 구축해야 하는데요. 그러나 해외 선진장비 도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소방청이 대책을 내놓은 겁니다.

 

■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의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개선점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소방기술사회와 한국화재소방학회, <FPN/소방방재신문>이 주관한 ‘화성공장 화재 대책과 개선방향 토론회’엔 전문가와 소방대원,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이날 나온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 소방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2024 소방장비 기본규격 개발사업’ 제2차 통합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제조사 관계자, 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선 방사장치와 질식소화덮개, 방화신발 등 앞으로 제개정되는 장비 개발 방향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 최근 개정된 ‘가스ㆍ분말 자동소화장치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을 두고 관련 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조업체 간담회에서 수차례 의견을 개진했는데도 전혀 반영되지 않고 단순히 시험 횟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소방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 개선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현장 대원 10명 중 6명은 현재 사용 중인 소방장비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소방장비 운영 실태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지난달 25일 발표했는데요. <FPN/소방방재신문>이 결과 보고서를 입수해 상세한 설문 응답을 정리했습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은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였습니다.

 

브리핑 :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영상편집 : 이현수 PD leepd@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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