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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교육… 전문 강사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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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9/10 [16:30]

종로소방서,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교육… 전문 강사 초빙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9/10 [16:30]

▲ 이연성 로하스 한옥 대표가 금강송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10일 오후 1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관내에 목조문화재 70여 개소가 위치해 있고 북촌, 익선동, 인사동 등에 한옥 3371동이 산재해 있는 상황을 고려해 목조건축물 화재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소방서가 초빙한 이연성 로하스 한옥 대표가 담당했다.

 

소방공무원들은 이 대표가 제공한 목조건축 관련 기술ㆍ정보를 학습하고 이를 토대로 화재 대처법 지식 함양을 위한 여러 질문을 던졌다.

 

 

▲ 목조건축물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이 대표 © 종로소방서 제공 

 

김명호 서장은 “오늘 이연성 대표님의 강의를 계기로 목조건축의 구조ㆍ형태ㆍ건축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화재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관내 목조건축물 화재 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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