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시민안전체험관(관장 최성범)은 지난 25일 오후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전국 안전체험관 최초로 스탬프 투어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4개 안전체험관에서 체험을 이수한 시민을 초청해 축하하고 격려하고자 열렸다.
체험관은 행사와 함께 명예의 전당 현판식도 가졌다.
행사는▲ 체험이수 인증서 수여식 ▲체험이수 후기 인터뷰 ▲명예의 전당 현판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범 관장은 “최근 각종 재난사고로 안전에 대한 교육과 체험이 중요해지고 있어 전국에 있는 체험관 관련 홍보를 강화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힘든 여정에도 불구하고 전국 14개 체험관을 직접 체험하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시민이 체험관을 방문해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