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음식점 화재… 2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11/06 [12:49]
[FPN 김태윤 기자] = 3일 오전 4시 26분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음식점 49.5㎡와 식탁, 냉장고 등이 소실되고 36.3㎡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91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음식점 관계자 2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78명이 차량 22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4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음식점 입구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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