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전동킥보드 수리점서 불… 배터리팩 발화 추정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12/04 [13:58]
[FPN 김태윤 기자] = 30일 오후 1시 49분께 경기 오산시 가장동의 한 전동킥보드 수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전동킥보드 배터리팩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0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6명이 차량 16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배터리 내부 이상 발열로 인해 불이 시작된 거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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