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6일 오전 2시 7분께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한 배추절임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배추 보관 시설과 공장 외벽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5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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