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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주택 외부 회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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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1:30]

성북소방서, 주택 외부 회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2/06 [11:30]

 

[FPN 정재우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정교철)는 지난 4일 삼선동의 한 주택 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시민은 이날 오후 2시 59분께 길을 가던 중 해당 주택 외부 화분에 불이 붙은 것을 목격했다.

 

그는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화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이 화재로 화분 등 일부 물품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화분에 버려진 숯불에 불이 붙은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우리 주변에 항상 있고 화재 초기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소화기에 관심을 두고 사용법을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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