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19일 오후 2시 59분께 전북 진안군 부귀면의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천장 일부와 배터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61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인력 31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3시간 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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