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폐자전거 보관 비닐하우스 화재… 인근 창고 건물까지 번져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1/22 [10:46]
[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후 12시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의 한 폐자전거를 보관 중이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와 인근 농기계 보관 창고 일부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70명이 차량 27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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