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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소방서, 오류동 스마트물류센터 관서장 현장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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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22 [17:00]

검단소방서, 오류동 스마트물류센터 관서장 현장예찰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22 [17:00]

 

 

[FPN 정재우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김성덕)는 22일 관내 대형물류창고인 오류동 스마트물류센터에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찰은 화재 시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겨울철 특성을 고려해 해당 시설의 재난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오류동 스마트물류센터는 연면적 4만408.11㎡에 건축면적 1만2847.72㎡, 지상 4층의 규모의 1급 대상물이다. 소방서 관할구역 끝단에 위치해 있어 평소 소방서가 집중 관리 중이다.

 

이날 예찰은 관계자의 대상물 일반 현황 청취와 안전관리 브리핑을 시작으로 안전관리 실태 현장 로드체킹,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덕 서장은 비상구 피난장애 여부와 화재 시 자위소방대의 임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피난통로상 장애물이 적치되지 않게 유지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 서장은 “대규모 물류센터는 화재 시 관할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방안전관리자를 필두로 평상시 화기 취급 주의, 인화물 인근 소화기 비치, 화재 예방 교육ㆍ훈련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서 역시 화재 예방과 진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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