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관장 김성구)는 설 연휴 동안 설날(29일)을 제외한 모든 휴일에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체험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체험객들은 자율체험 6개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수첩에 날인한 후 완료된 스탬프 수첩을 안내 직원에게 제시하면 체험관에서 마련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체험 종료 후 QR코드를 이용한 ‘돌발퀴즈’ 이벤트도 있다. 체험객들은 QR코드를 통해 퀴즈에 응모할 수 있다. 정답자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험관 1층 로비에서 국립공원공단 팔공산동부사무소와의 협업으로 ‘국립공원의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름다운 사계절의 국립공원 사진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성구 관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가족들이 안전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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