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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Technology] 하이펙(주), 환자별 최적화 에너지 충격 전달 가능한 자동심장충격기 ‘G5A 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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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5/02/06 [10:00]

[INdustrial Technology] 하이펙(주), 환자별 최적화 에너지 충격 전달 가능한 자동심장충격기 ‘G5A AED’

119플러스 | 입력 : 2025/02/06 [10:00]


하이펙(주)는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의료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소방본부와 소방서, 119안전센터, 소방학교 등에 응급의료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자동심장충격기(AED)인 카디악사이언스의 ‘G5A AED’입니다. 이 장비는 전기충격 전달 버튼이 없는 완전 자동형이라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전기충격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보통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은 분초를 다툴 만큼 급박합니다. 그런데도 사용자는 패드 좌우를 구분하는 데 시간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장비는 좌우 구분이 없는 무극성 패드가 탑재돼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미국 FDA 승인도 획득한 상태입니다.

 

사람은 각자의 피부와 근육 등 신체조직에 따라 고유한 저항값을 갖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소생할 수 있는 전기충격 에너지 범위가 다릅니다. 이 장비는 자동으로 환자의 심장 리듬과 저항값을 분석한 뒤 맞춤형 전기충격을 전달하기 때문에 환자 특성에 최적화된 에너지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가변형 증가 에너지 덕분에 한 번 이상의 전기충격이 필요할 경우 두 번째나 세 번째에서 더욱 증가된 값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최소심장무수축한계값(MAT)’은 환자가 소생이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심전도 값입니다. 보통 자동심장충격기는 환자의 심전도를 분석ㆍ감지해 환자가 소생할 수 있는 mV 범위 값 내에선 계속해서 전기충격을 시도합니다.

 

미국심장협회는 0.15mV로 추천하지만 이 장비의 경우 그보다 더 미세한 전기 신호인 0.08mV까지 감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특히 심실빈맥(VT)과 심실상빈맥(SVT) 환자의 소생률을 높여주는 R파 충격에 맞춰 전기충격을 전달하는 게 특징입니다. 전기충격 결정ㆍ지시 후 환자의 심장 리듬이 정상화되면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중단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의료용 등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6시간, 420회 전기충격이 가능합니다. 신속한 임무 수행을 위해 장비 스스로 매일 62ㆍ매주 83ㆍ매월 88가지 셀프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이상 유무를 점검하기도 합니다.

 

테스트 시 문제가 발생하면 알람이 울리고 인디케이터 레스큐 레디 상태 표시창에는 적색으로 관련 내용을 표시합니다.

 

이 장비 본체는 8년의 무상 보증, 배터리는 4년의 보장을 지원하기에 관리ㆍ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와 항공, 배터리, 중공업 공장 등 다양한 현장에 공급됐습니다. 

 

품명 G5 AED
무게 2.6㎏, 배터리ㆍ패드 포함
크기 길이 30㎝, 너비 23㎝, 높이 9㎝ 
충격 전달 시간 CPR 후부터 10초 이내
에너지 범위(J) 95~354J(성인), 22~82J(소아)
에너지 전달 방식 점증식 가변 에너지(200VE, 300VE) 등 총 10가지
내장 메모리 90분간 구조데이터, 다수 구조 기능 
배터리 용량 420회(300VE), 16시간 운영
패드 유형 일회성, 무극성(양쪽 위치 어디서나 부착 가능)
구급차 관련 EN 1789, 구급차에서 안전하게 받침대에 적합하게 설치
이중 언어 가능, 실시간으로 한국어-영어 전환
작동온도 0~50°C
방수ㆍ방진 IP55

 

정보제공 : 하이펙(주)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5년 2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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