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돈사 화재… 돼지 500마리 폐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2/07 [17:45]
[FPN 김태윤 기자] = 7일 오전 7시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돈사 2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500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30명이 차량 10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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