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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전기안전공사, ESS 안전 확보 업무협약

BESS 안전성ㆍ신뢰성 확보 표준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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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2/11 [14:20]

KTR-전기안전공사, ESS 안전 확보 업무협약

BESS 안전성ㆍ신뢰성 확보 표준모델 개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2/11 [14:20]

▲ (왼쪽부터)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과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신뢰성 확보와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을 잡았다.

 

KTR은 지난 10일 과천 본원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국내 ESS 설비 안전 기술 개발 관련 인증 지원, 표준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ESS 안전성평가센터 운영을 통해 ESS, 연료전지 등의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KTR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ESS 및 신에너지 산업 안전 확보를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 ▲관련 국제표준 개발 및 확산 ▲시험인증 지원 등의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양 기관은 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이 극한 환경에서도 높은 안전성ㆍ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검증과 표준모델 개발 등을 함께 수행한다. 또 국내외 ESS 기술 동향ㆍ분석 정보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김현철 원장은 “ESS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는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필수 선결과제”라며 “국내 대표 에너지분야 시험인증기관인 KTR은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차세대 ESS의 안전성과 신뢰성 보장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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