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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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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2 [17:00]

대구중부소방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2 [17:0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는 본서 119구조대와 남구119구조대가 옥연지(달성군 소재)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수난구조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은 지난 11일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훈련에서 대원들은 동계 수중 잠수 시 인체의 생리적 특성에 대한 이해에 기반해 구조기술의 습득과 대응능력 제고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동절기 익수자 인명구조 ▲얼음물 안전사고 대비 수색ㆍ구조능력 향상 ▲동절기 수난구조 장비 관리요령 체득 ▲해빙기 재난 대비 등이다.

 

박정원 서장은 “수난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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