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서부소방서, ‘제11회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서 2위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3/06 [16:30]

청주서부소방서, ‘제11회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서 2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3/06 [16:30]

 

[FPN 정재우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신정식)는 지난 5일 TBN충북교통방송 공개홀에서 개최된 ‘제11회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2위(우수상)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도내 소방안전강사(소방공무원)의 소방안전교육 역량을 높이고 우수 강사를 발굴ㆍ육성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노인대상 응급처지’ 관련 주제로 13명의 소방안전강사가 13개 소방서ㆍ체험관을 각각 대표해 출전했다.

 

청주서부소방서 대표로는 신소현 소방사가 ‘저혈당 응급처치’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신 소방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뛰어난 교육 내용 전달력을 선보여 현장 대응 능력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2위에 올랐다.

 

신 소방사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신정식 서장은 “이번 입상은 지역 내 소방안전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도민이 소방안전에 대해 흥미를 갖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청주서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터뷰]
[인터뷰] 김정섭 한국소방시설협회 인천시회장 “지역 소방업체 하도급률 향상 위해 주력”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