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광소방서, 서해안고속도로 9중 추돌사고 구조 활동 전개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2/30 [15:11]

영광소방서, 서해안고속도로 9중 추돌사고 구조 활동 전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2/30 [15:11]
▲ 서해안고속도로 9중 추돌사고 구조 활동     © 영광소방서 제공

영광소방서(서장 손성기) 119구조대에서는 지난 28일 갑자기 내린 폭설로 인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성 영광2터널 51K지검에서 터널 밖 빙판길에서 차량한대가 단독 전복사고가 발생한 후 뒷따르던 차량이 2차로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요구조자 등을 선별하여 구조를 실시하고 2차사고 방지활동을 펼쳤으며, 구급대에서는 중상자 1명을 광주로 이송, 경사자 10명은 영광의 병원으로 이송했다.

갑자기 내린 폭설로 인해 도로 곳곳이 결빙상태가 되어 발생한 사고로,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는 항상 서행과 안전운전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영광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