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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텐트 보관 창고서 불… 1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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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5/03/14 [17:19]

경기 화성시 텐트 보관 창고서 불… 1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3/14 [17:19]


[FPN 김태윤 기자] = 14일 오전 10시 47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오일리의 한 텐트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84㎡ 규모 건물 1개 동과 인근 야산 일부가 소실됐다. 창고 관계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30명이 차량 12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9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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