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14일 GS칼텍스 정유 인천물류센터(중구 월미로 182 소재)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테러에 의한 대형 화재로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불시 출동ㆍ시간대별 메시지 부여에 따른 통제단 운영 ▲각 부ㆍ반별 임무 숙지 및 역할 숙달 ▲질의 및 가변상황 제시에 따른 대응방안 강구 등이다.
윤완수 현장대응단장은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완벽히 숙지해 긴급구조통제단이 원활히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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