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 ‘제12회 건축 및 산업용 단열재 기술세미나’ 개최국토부, 건기연, LX하우시스, KCC 등 단열재 전문가 연사로 나서
[FPN 박준호 기자] = 국내 단열재의 신기술과 산업 시장 흐름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내달 4일 오전 9시 50분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2회 건축 및 산업용 단열재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 중립 등 정부 정책에 따른 미래 단열재 연구개발과 건축ㆍ산업용 단열재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사로는 ▲송혜주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사무관(2025년 건물 부문의 탄소 중립을 위한 녹색 건축 정책 현황 및 방향) ▲채승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건축용 단열재 화재안전 평가 기술 트렌드(배관 보온재) ▲김영성 한국환경공단 과장(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외 수소불화탄소(HFCs) 관리 동향과 전망) ▲아마쎌코리아(고무발포단열재 및 에어로젤 블랭킷 단열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적용 전망) ▲김채훈 LX하우시스 팀장(LX하우시스의 페놀폼(PF) 단열재 연구개발 동향 및 전망) ▲한정혁 KCC 책임(무기단열재(그라스울ㆍ미네랄울ㆍ세라믹파이버) 연구개발 동향 및 적용현황) ▲송창용 국립 목포대학교 극저온 단열시스템 연구센터장(LNG운반선ㆍ액화수소 화물창용 극저온 단열 시스템 개발동향 및 적용 전망) ▲윤인섭 3M 수석연구원(건축ㆍ산업용 단열 신소재 개발 동향 및 향후 적용ㆍ활용 전망) 등이 나선다.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누리집(www.cmri.co.kr)에서 할 수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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