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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2025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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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6/20 [15:00]

김해서부소방서, 2025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1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6/20 [15:00]

 

[FPN 정재우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윤영찬)는 경남소방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소방은 도내 18개 시ㆍ군 소방서가 추진해 온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성과를 평가했다.

 

평가 기준은 ▲화재예방활동 3개 분야 ▲화재위험대비 3개 분야 ▲지역별 특수시책 등이다. 김해서부소방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시책 추진으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특히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챌린지’ 시책이 주목받았다. 이 시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익혀 화재 예방의 주체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챌린지 참여 인증샷 공유 등을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졌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윤영찬 서장은 “전 직원이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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