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시설협회 서울시회 신사옥 현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소방시설협회 서울시회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한국소방시설협회 서울시회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소방시설협회 서울시회(회장 김영수, 이하 서울시회)는 지난 4월 18일 새롭게 이전한 동작구 신대방동의 신사옥 현판식을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박현석 중앙회장과 중앙회 임원단, 14개 시도회장단, 관계기관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대지면적 293.88㎡(약 88평), 연면적 687.36㎡(약 207평)로 지상 4층 규모다. 3층엔 소방기술자 양성ㆍ인정 서울교육장이 자리한다.

김영수 회장은 “회원사의 업무 접근성과 소방기술자의 업무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사옥 이전을 결정했다”며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서울시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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