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광진소방서(서장 박용호)는 배터리 화재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2025년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정품 사용 ▲안전한 충전 환경 조성 ▲올바른 충전 습관 유지 ▲완충 후 안전조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된 화재가 많은 만큼 반드시 인증받은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배터리 충전ㆍ보관ㆍ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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