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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소방산업대상/소방청장상] 중경기술(주), 수압으로 작동하는 전기차 배터리 천공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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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2/10 [11:27]

[제17회 소방산업대상/소방청장상] 중경기술(주), 수압으로 작동하는 전기차 배터리 천공 장비

신희섭,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6/02/10 [11:27]

▲ 중경기술(주)의 전기차 배터리 천공 장비

 

[FPN 신희섭, 김태윤 기자] = 중경기술(주)(대표 김순원)는 수압만으로 전기차 하부 배터리팩을 직접 천공해 내부로 물을 방사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 배터리 천공 장비’를 개발해 소방청장상을 받았다.

 

중경기술에 따르면 이 장비는 전기차 화재 시 차량 하부에 밀어 넣은 뒤 40A 소방호스를 연결하고 6~10㍴의 수압을 가하면 드릴을 통해 배터리 케이스를 천공한다. 배터리 케이스 천공과 동시에 드릴과 주변 7개 노즐에선 물이 분사돼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고 불길이 퍼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필요시 소화약제 투입도 가능하다.

 

또 이중 구조 배관으로 제작돼 소화수 조절이 가능하고 이동성이 좋아 정확한 천공 타점을 잡는 데 유리하다. 타점 지정 후엔 지렛대 방식으로 배터리실 높이에 맞춰 천공하면 된다. 2절 구조로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중경기술 관계자는 “기존 질식소화덮개나 이동식 수조 방식은 소방관이 갑작스러운 폭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 장비를 사용하면 배터리에 직접 냉각수를 주입해 재발화 위험을 낮추고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희섭, 김태윤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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