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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박물관 연내 개관 목표”… 소방청, 지역 관계자 간담회

김승룡 대행 “복합문화공간 되도록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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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2/13 [15:22]

“국립소방박물관 연내 개관 목표”… 소방청, 지역 관계자 간담회

김승룡 대행 “복합문화공간 되도록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이겠다”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6/02/13 [15:22]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과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등이 국립소방박물관 준공 기념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지난 12일 국립소방박물관 준공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김승룡 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 박승원 광명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막바지 건축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연내 성공적 개관을 위한 운영 준비 계획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소방박물관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산 127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만4049㎡, 연면적 4772㎡,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461억원(국비 431억, 지방비 30억)이 투입됐다.

 

소방의 역사와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ㆍ전시하는 동시에 재난 극복 경험ㆍ교훈을 공유하는 ‘살아있는 안전 역사ㆍ문화 공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라는 게 소방청 설명이다.

 

소방청은 이달 중 건축 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달부터 내부 전시물 설치에 착수하고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연내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현재는 개관준비단을 중심으로 유물 확보와 전시 콘텐츠 개발, 교육ㆍ체험 프로그램 마련 등 실질적인 개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국립소방박물관이 단순 전시 시설을 넘어 교육ㆍ체험ㆍ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자 국민 안전의식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오경 의원은 “국립소방박물관은 국민 안전의 상징이자 광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광명시가 국가 안전문화 관광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승룡 대행은 “소방의 역사는 1426년 금화도감에서 시작해 올해로 600년을 맞는다”며 “국립소방박물관이 소방의 정체성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담은 상징적 공간이자 지역과 상생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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