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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노후소화기 교체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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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8/28 [15:24]

광양소방서, 노후소화기 교체당부

이훈일 객원기자 | 입력 : 2014/08/28 [15:24]
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소화기 파열로 인한 사망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노후소화기 교체를 당부했다. 노후 가압식소화기는 전국적으로 110만여개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광양소방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과 건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노후소화기의 안전관리요령에 관한 교육ㆍ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자율적 폐기ㆍ교체 안내 서한문을 발송하고 노후소화기 수거ㆍ정비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가압식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없어 소화기 상태 확인이 불가능하고, 생산이 중단 된지 오래돼서 위험성이 항시 존재한다"며 "노후 소화기는 구입 업체에 맡기거나 가까운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안전하게 처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훈일 객원기자 paramil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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