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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관내 공동주택 소방안전 순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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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2/24 [16:31]

노원소방서, 관내 공동주택 소방안전 순회교육 실시

최하나 객원기자 | 입력 : 2015/02/24 [16:31]

▲ 공동주택 소방안전 순회교육     © 노원소방서

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23일부터 3개월간 노원구 소재 공동주택(아파트) 전체의 관리인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원구 주민의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80%이고 관내 화재의 33%가 아파트 화재인 점을 고려하여 노원구청(공동주택지원과)과 공동으로 안전한 주거문화 정착을 위하여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소방시설(소화기) 설치 홍보, 피난시설 안전관리, 자체 안전점검 독려, 기초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대피요령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전했다.
 
노원소방서 안전교육 담당자는 “공동주택은 개인적인 공간으로 거주자에 의한 자율적 소방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평상시 피난 통로 적치물 제거, 효율적인 주차를 통한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등 주민들의 실천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하나 객원기자 hana0712@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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