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매직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홍진경은 노민우에 대해 "예쁘장하게 생겨서 성정체성에 오해를 받는다"며 "성정체성을 의심하게 하는 사진을 준비했다"며 노민우의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끊임없는 게이설이 있다.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민우는 사진에 대해 "지난해 초 찍은 사진이다. 포토샵은 아니고 우리 팬클럽 회원들에게 올리는 사진인데 좋아하더라"며 "이것 때문에 노민우 게이설이 생겼는데 난 동성애자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노민우는 "어떻게 보여줄 거냐"는 MC 김구라의 말에 "이효리의 데뷔 초 감춰져 있던 볼륨감을 혼자 알아챌 수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 노민우 게이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재현 성추행 혐의 노민우 게이설 해명, 재밌네요" "백재현 성추행 혐의 노민우 게이설 해명, 재치있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 노민우 게이설 해명, 여자를 더 좋아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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