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31일 오후 3시 38분경 부산 동래구의 한 지하주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점 내부 30여㎡와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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