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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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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08 [13:54]

원주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정두화 객원기자 | 입력 : 2017/02/08 [13:54]
▲ 설 연휴 소방활동     ©정두화 객원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소방인력 830명, 장비 55대를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쥐불놀이 등으로 산불이나 논두렁 화재예방 협조를 당부하면서 오는 11일 달맞이 행사가 있는 소초면 흥양2리와 수암4리 등 현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 순찰활동을 강화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당직상황 책임관을 과장급으로 상향 조정해 운영하는 한편 다중운집 행사장 긴급 구조 대응 태세 확립과 대형 화재ㆍ구조ㆍ구급상황에 대비 유관기관과 비상연락과 긴급 출동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원미숙 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쥐불놀이나 달집태우기 등 대보름 민속 행사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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