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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고흥군 남양면 차량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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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04 [10:00]

보성소방서, 고흥군 남양면 차량화재 인명피해 없어

이강조 객원기자 | 입력 : 2017/04/04 [10:00]
▲ 보성소방서 직원들이 차량화재를 신속히 진압하고 잔화정리를 하고 있다.     © 이강조 객원기자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지난 3일 오후 9시 48분경 고흥군 남양면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에 출동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고흥군 남양면 침교리 인근 도로에서 철재 구조물을 싣고 가던 트럭 타이어에서 과열로 인해 발화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현장대응단과 보성119구조대는 소방펌프차를 이용해 화재를 완전진화 했고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현장에 출동한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가 화재를 감지하고 신속히 갓길로 정차한 후 차량에서 탈출해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강조 객원기자 zoro001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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