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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문화재 화재예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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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6 [16:58]

영광소방서, 문화재 화재예방위원회

김태호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6 [16:58]

▲ 영광소방서, 문화재 화재예방위원회 개최     © 김태호 객원기자

 

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26일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을 화재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문화재 화재예방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재 화재예방 위원회는 영광소방서와 영광군, 함평군,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ㆍ전남지역본부로 구성했으며 문화재의 법정 소방시설 외 추가 소방시설 설치 지원과 유관기관 간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을 통한 화재예방 대책을 모색하고 추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방차 진입곤란 문화재(전통사찰)에 대한 대책회의와 함께 문화재의 지리적, 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초기대응 시스템구축과 자위소방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대응 매뉴얼과 유관기관 합동 화재진압훈련, 관계인 교육 계획을 논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은 화재진압이 어려우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하다”며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 관계인들의 화재진압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태호 객원기자 yaisajay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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