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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2017년 상반기 화재발생 통계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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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7/06 [15:30]

원주소방서, 2017년 상반기 화재발생 통계 분석 발표

정두화 객원기자 | 입력 : 2017/07/06 [15:30]
▲ 2017년 상반기 화재발생 통계 분석     © 정두화 객원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2017년 상반기 관내(원주시 일원)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2016년 상반기 대비 화재발생통계를 분석ㆍ발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7년 화재발생건수는 총 245건으로 전년 대비(228건) 17건(7.5%) 증가했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명, 부상 12명이 발생해 전년 대비 (사망 2명, 부상 10명) 10% 증가했으며 재산피해는 1,455백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859백만원) 69.4% 증가했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47건으로 60%로 가장 많았으며 기계적 요인 38건(15.5%), 전기적 요인 24건(9.8%)이 그 뒤를 이었고 화재 장소 별로는 주거 시설(21.6%), 비주거 시설(25.3%), 차량(12.2%), 기타(40.8%)로 분석됐다.

 

원미숙 서장은 “이번 화재통계 분석 결과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화재 예방 홍보와 소방안전교육 확대 노력과 더불어시민들의 화재예방의식 변화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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